한 철학자가 보는 아동을 추적하는 어플이 나쁜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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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11-15 오후 12:06:12 | 조회수 | 470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엘렌 부흐 / 2019.01.12 | ||
철학자이자 생명 윤리학자인 조엘 미카엘에 따르면 아동의 핸드폰에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사용하는지 알 수 있는 어플을 깔아서 추적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한다.
이런 종류의 어플로 부모가 '신중'하고 '감독'하고 '감시'하고 있다고 말 할 수 없다고 한다.
1. 다른 회사에 아동의 데이터를 파는 행위.
2. 개인 정보를 누설하는 행위.
3. 믿음이 있는 관계를 깨트릴 수 있는 어플이다.
마음으로 자식을 믿는 부모와 자식의 건강한 관계를 망가트릴 수 있는 것이다. 아이의 마음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부모는 아이를 감독하기 전에 여러 번 깊이 생각을 해 봐야 한다고 조엘 미카엘 철학자는 설명한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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