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참을성이 없나?
게임을 했을 때
지면 받아들이지 않는가?
너무나도 버릇이 없지는 않나?
허프로스트에서는 교육자들이
이것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다양한 지표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참을성’이 없는 것을
가장 크게 손 꼽았다.
미셀 보르바 (Michele Borda)
학교 전문 정신분석학자는
집안에서 모든 것이 아이의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아이가 기다리는 것을 잘 하지
못한다고 한다.
아이가 공부에
성과를 내지 못했을 때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칭찬을 받기를 기대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일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고
팀원이나 경쟁자가
성공할 때 이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버릇 없는
아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라고
버지니아 윌리엄슨
(Virginia Williamson)은 경고한다.
결국 버릇없는 아이의
또 다른 공통점은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경향이다.
때로는 사실을 조작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한쪽 부모에게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버릇 없는 아이의 당혹감
같은 것은 없다고 지적한다.
이것은 후천적인 행동이다.
빠르면 빠를수록 교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주의를 기울이거나
삶의 작은 것들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어른이 할 일이겠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