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 : 어머니가 자신의 경력을 희생할 가능성이 2배 더 높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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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11-10 오전 8:55:03 | 조회수 | 237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마리 오디에브르 / 2023.11.07 | ||
성평등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자선 단체인 포셋 소사이어티에 따르면 어머니들은 자녀를 돌보기 위해 사진을 희생하는 첫 번째 사람이라도 한다.
여성 5명 중 1명은 이미 자녀를 돌보기 위해 자신의 경력을 희생하는 것을 고려하는 반면 남성 10명 중 1명에 해당한다.
이를 위해 4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또 연구에 따르면 산모의 30퍼센트가 출산휴가를 마치고 복귀할 때 고용주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것이 원인이 돼 산후에 직장을 포기하는 경우가 84퍼센트에 이른다.
또 2 자녀를 둔 어머니는 출산하지 않은 여성보다 소득이 26퍼센트가 적고 2 자녀를 둔 아버지는 자녀가 없는 남성보다 소득이 23퍼센트가 더 높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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