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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과도한 식욕, 청소년기 섭식 장애 증상과 관련 있다
등록일 2024-02-29 오전 9:09:22 조회수 193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사이언스 데일리 / 2024.02.20

런던 대학교와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교

연구진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유아기의 음식에 대한 

열정적인 반응은 청소년기에 

섭식 장애 증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유아기의 식욕 특성이 최대

10년 후 섭식 장애 증상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 

영국과 네덜란드의 청소년 

3,67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데이터를 조사했습니다.

 

연구 결과 

4-5세 사이에 먹는 것에 대한

욕구가 높은 아이들이 12세가 됐을 때, 

다양한 섭식 장애 증상을 보고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또 

어린 시절에 먹는 속도가 느리고 

포만감을 더 빨리 느끼는 것이 

나중에 일부 섭식 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4-5세 때, 

아이가 음식에 대한 반응성이

높을수록 폭식 증상, 통제되지

않은 식사, 정서적 식사, 절제된

식사 및 보상 행동을 포함한 

섭식 장애 증상이 보고될 

확률이 16%-47% 증가했습니다.

 

47% 증가는 

폭식 증상(매우 많은 양의 

음식을 먹거나 식사에 대한

통제력 상실감을 경험함)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아기의 감정적 과식은 

청소년이 됐을 때, 

체중 증가를 피하기 위한 

식사 거르기, 단식, 과도한

운동과 같은 보상 행동에 참여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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