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정책부는 

영유아 기관지염 예방치료제 

베이포르투스 (Beyfortus)가 

시판 이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고 지난 2월 27일 발표했다. 

보건총국(DGS)에서 

이루어진 기자 회견을 통해

기관지염 예방약이 베이포르투스를

특별히 지원 받았다고 설명한다. 

지난 9월 15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약 25만 여 명의

아기가 산부인과 병동에서 

베리포르투스 예방접종을 받았다. 

체중 5kg 미만의 

아기를 위해서 50mg의 

치료제는 산부인과 병동용으로

남겨 두었고 체중이 5kg 이상인

아기는 약국에서 계속 판매됐다. 

당시 보건부는 

'비강제적 예방치료의 

순응률은 일반적으로 5~10퍼센트 

수준'이며 이 새로운 예방 

치료법은 60퍼센트를 초과하고 

일부 시설에서는 80퍼센트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2월 86일부터 

9월 사이에 태어난 아기는 

병원에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미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RSV 바이러스를 중화시켜 

체내 감염을 예방합니다."라고 설명한다. 

기관지염 유행한 기간이 

이전과는 다르다. 

기관지염이 전염된 대해 

보건국은 모든 데이터가 

더 정보를 제공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낭트대학교 병원 교수인 

크리스텔 그라-르 겐 

(Cristelle Gras-Le Guen)

교수에 따르면 

기관지염의 유행 시즌이

예년과 다르고

3개월 미만이 유아의 

입원율이 현저하게 감소한 

현상이 나타났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