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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를 조기에 발견해야 하는 이유는?
등록일 2024-03-08 오전 8:54:42 조회수 188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시사 전문 방송 ladepeche.fr / 편집부 / 2024.03.07

과잉행동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주의력 결핍 장애는

특정 연령 집단에서 

5에서 5.5퍼센트에 이른다. 


프랑스에서는 

사용 가능한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의 처방률이 

이론적 수요의 

15에서 20퍼센트에 불과하다.


즉, 프랑스에서는 

이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 

6명 중 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신경발달 장애 전문 

소아과 의사인

티에보-노엘 윌링

(Thiébaut-Noël Willing)은

이 이유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겠지만

특히 처방 능력이 있는

의사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소아과 전문의, 정신과 의사, 

신경과 전문의만이 처방 가능하다. 

 

그러나 처방 외에도 

프랑스의 특정 지역에서는 

ADHD 의료 부문이 부족한 

실태라고 개탄한다. 

 

보통 ADHD 아이의 진단은

남자 아이가 더 빠르게 진단이 된다. 

 

여자 아이는 외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서 

진단이 어려우며 이에 성인까지 

계속해서 치료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남자 아이보다 

더 많은 실정이다. 

 

사회에 더 잘 통합되기 

위해서는 신경발달장애에 대한

새로운 국가 전략을 고려해

다방면의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인다. 

 

목표는 ADHD가 

사람들의 무지와 낙인을 

극복하고 과학에 기반을 둔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 

치료에 대한 접근을 촉진하며

지역 전체에 걸쳐 

서비스를 조직하는 일도 포함된다. 

 

개인의 삶에 재난이 발생한다.

 

따라서 

학교 학습 측면에서 

기회 손실을 방지하고 

아동의 미래와 사회 통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필수적이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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