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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어휘력은 ADHD, 읽고 쓰는 능력, 인지 능력과 유전적으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등록일 2024-03-08 오후 1:41:03 조회수 204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사이언스 데일리 / 2024.03.01

조기 언어 발달은 어린이의 

후기 언어, 읽기 및 학습 

능력을 예측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더욱이, 

언어 학습 장애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및 

자폐스펙트럼 장애(ASD)와 같은 

신경발달 질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생후 10-15개월

사이에 첫 단어를 말하기 시작합니다. 

 

약 2세가 되면 100-600개의 단어를

생산하고 더 많은 단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유전학이 

어린이의 단어 생성 및 이해 발달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연구팀은 영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어린이 17,298명의 어휘와 유전

데이터를 사용해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결과 

연구진은 유아기 및 유아기의 

어휘력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유전적 요인을 확인했습니다. 

 

연구진은 

어휘 크기의 기초가 되는 유전적 

영향은 영유아기 동안 2년 이내에 

급격히 변한다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의 미래 행동 및 인지 능력은 

출생 후 몇 년 동안 평가된 

어휘 크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영유아기 동안 부모는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자녀의 어휘 크기에 

대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각 어린이는 자신만의 언어 

학습 발달 경로를 시작하므로 

개인차가 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어 발달의 일부 변화는 

우리 세포에 저장된 유전 코드의 변화와 

관련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말합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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