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일반적으로 

아동의 발달과 

전반적으로 잘 지내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그런데 어떤 아이들은

학교의 문을 지나는 것만으로도

불안감을 느끼기도 한다.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서 

늘 또래들과 즐겁게 놀고 

학교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것 만은 아니다. 

약간의 불안감은 

너무나도 

정상적인 것이다. 

아이는 방학 후, 아플 때, 

반 친구와 싸웠을 때.

그런데 

부모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 주어야 할 지

어려울 수 있다. 

영국의 임상 심리학자인 

소피 모르 Sophie Mort는 

6가지의 학교 불안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한다. 

1. 부모는 아이들의 걱정이 

정상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2. 부모로서 자신이 우려하는 사항을

인식하는 방법을 배운다. 

3. 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가족 명상, 마음챙기

호흡 운동을 시도해 본다.

4. 아이의 부담을 덜어준다.

5. 학교에 말한다. 

6. 전문가의 상담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