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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샘플 5개 중 1개에서 조류 독감 흔적 발견
등록일 2024-05-03 오전 9:16:08 조회수 121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국 육아 저널 ’Parents‘ 5월호 / 베쓰 앤 메이어 (Beth Ann Mayer)

최근 

식품 의약국(FDA)은 미국의 

저온 살균된 상업용 우유에 H5N1 

조류 독감의 흔적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상업용

우유 샘플 5개 중 약 1개에 조류

독감 흔적이 포함돼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텍사스의 한 남성이

젖소에게 퍼지기 시작한 조류독감(조류독감) 

양성 반응을 보인 이후 나온 것입니다.

 

현재 

발병은 특정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야생 조류 사이에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진은 말합니다. 

 

이번 사례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젖소에게 전파되는 사례입니다.

 

하지만 

연구진은 미국 내에서 생산되는 상업용

저온살균 우유는 마셔도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저온살균 과정은 조류독감과 기타 잠재적인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상업용 우유에서

발견된 조류독감 흔적은 그 과정에서 사멸된 

죽은 바이러스[잔여물]였다고 강조합니다. 

 

연구진은 

부모들이 지금 당장 당황할 필요가

없다는 데 동의합니다. 

 

인간의 조류 독감

사례는 극히 드물며 거의 항상 감염된 동물, 

즉 농장 노동자와 직접 접촉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증상을 인지하는 것은 결코 나쁠 

것이 없습니다. 

 

연구진은 조류 독감 

증상이 인간 사이에 퍼지는 독감 종류와

유사하며 목 쓰림, 근육통, 두통, 

호흡 곤란, 설사 및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주방에서 

몇 가지 간단한 조치를 취하면 조류독감에

걸릴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 구성원이 농장 노동자로서 

위험이 더 높은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우선 

항상 저온살균된 우유를 마셔야 합니다. 

생우유는 위험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또 계란을 최소한 160도까지 익히도록 하고 

가금류나 계란을 다룬 후에는 

손을 철저히 씻고 

새 배설물로 오염될 수 있는 

표면이나 물체와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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