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에 따르면

자매가 있으면 

다른 관계와 비교할 수 없는

정서적 친밀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함께 성장한 후

자매들은 매우 강력하고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형성하려는 경향이 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연구원들은 통계 분석을 통해 

자매들이 가족내 유대 관계를 

보호하고 발전시키려는 

경향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자매들은 

서로 감정적으로 훨씬 더 

친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므로

긍정적인 방식으로 발전한다. 

결과적으로 자매의 결합은

독특한 특성을 보여주는데 

인생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시도해 볼 가치가 있음을 

시사한다. 

심리학자는 이 연구에서

당신이 자매라면 

자매가 있다는 것은

어린 시절을 넘어 

독특한 감정적 보상을 

제공받은 것과도 같다고 말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