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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식품이 여러가지 종류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등록일 2014-03-13 오전 10:32:26 조회수 2459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조경희

출 처 : 톱 상떼(Top Santé), 2014년 3월 5일 
저 자 : 에밀리 꺄이오(Emilie Cailleau)


미국 소아과 의사들은 아동에게서 알레르기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에 호산구 식도염으로 전이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식도점막의 염증은 다핵의 호산성 백혈구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일어난다. 이 병은 알레르기의 통증과 심각한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몇 년 전부터 이환율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호산구 식도염은 구토, 체중감소, 발열이 동반하고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음식물에 민감한 아이들에게서 자주 발견되고 있다. 문제는 알레르기 증상이 사라지는 동안 호산구 식도염은 발전하고 있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연구가들은 호산구 식도염과 단백질 알레르기, 즉 땅콩이나 달걀, 우유에 반응하는 알레르기를 비교했다.

2000-2012년 사이에 1천375명의 아이들을 조사한 결과 그 중 425명이 우유, 달걀, 콩, 밀에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냈다. 그런데 이 아이들 중 17명이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음식물로 인해 호산구 식도염을 일으켰다.

이 두 병에 공통점이 있는데 알레르기인 경우 원인인 음식물에 적응함으로써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필라델피아 아동 알레르기 전문가들은 동료 의료인들에게 알레르기 증상을 나타내는 아이들을 검사할 때 호산구 식도염인지에 대해 주의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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