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모가 손주에게 조심해야할 말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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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4-19 오전 9:00:35 | 조회수 | 131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클리멍스 블렁께 / 2024.04.16 | ||
많은 조부모들이 손주와 함게 있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때때로 조부모가 하는 말 중에서 손주가 듣기에 힘든 말들이 있다.
하프포스트 칼럼에서 소아 심리할자 앤-루이스 록하느는 조부모가 손주들이 불편하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환경을 조성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말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조부모는 자신이 하는 말이 손주가 느끼고 생각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버릇이 없다.'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휴일과 같은 특정한 시기에 종종 더 자극을 잘 받는다.
이런 때에 듣는 버릇이 없다는 말을 상처가 되기도 한다.
아이가 선물을 많이 받았을 때 감정이 무뎌지면서 또는 표현하기 어려워서 감사할 줄 모르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는데 이러한 행동이 반복될 경우 책임은 아이가 아니라 부모에게 있다고 임상 심리학자 에리어 후오는 말한다.
심리학자는 부모와 자녀의 행동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공개적이나 비판을 하지 않는 대화를 할 것을 권장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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