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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아의 시작과 끝, 육아방송 북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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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어린이 라틴어 수업
저자 : 미노 밀라니 지음; 사라 놋 그림  |  출판사 : 청어람아이      고대 로마의 철학자, 정치가, 시인 등이 남긴 라틴어 문장과 이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실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행운은 용감한 자의 편’, ‘악법도 법이다’, ‘사람은 사람에게 늑대다’ 등 40가지 라틴어 문장을 통해 존중, 신뢰, 배려, 감사, 정직 등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됨됨이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책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라틴어를 배우며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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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완두
저자 : 다비드 칼리  글;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  출판사 : 진선아이     태어날 때부터 완두콩만한 아이 ‘완두’의 이야기. 완두는 엄마의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하게 자랐습니다. 완두는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용감하게 홀로 숲을 탐험하기도 하고, 밤하늘을 바라보며 우주를 상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완두가 학교에 들어가자 완두는 자신이 너무 작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학교에서는 모두 똑같은 의자에 똑같은 책상을 써야했으니까, 의자도 책상도 완두에게는 너무 컸습니다.쉬는 시간에는 늘 혼자였고요. 완두는 하루 종일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지냈습니다. 그렇게 완두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완두는 어떤 직업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완두는 여전히 행복해하고 있을까요? 몸집은 작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큰 완두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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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너처럼 나도
저자 : 장바티스트 델 아모 글; 폴린 마르탱 그림  |  출판사 : 문학동네     동물들과 사람의 시선이 교차하면서 낯선 존재에 대한 벽을 허물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생명을 가진 존재라면 나처럼 그들도 소중한 가족이 있고, 사랑받고 싶어 하고, 감정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들도 아픔을 느끼고 아프기 싫어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다른 존재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이 세상에서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리고 나도 그들도 모두 이 세상의 일부라는 것을 더 쉽게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존중받지 못하는 모든 생명에 대해 더 가깝게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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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털털이 괴물도 이를 닦는다고?
저자 : 제시카 마르티넬로 글; 그레구아르 마비르 그림  |  출판사 : 꿈꾸는달팽이     세상에서 양치하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아이는 어느 날 혼자 있던 욕실에서 털털이 괴물을 만납니다.  털털이 괴물은 욕조 안에서 이를 닦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괴물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양치질이 싫어. 그런데 너는 왜 이를 닦니?”  괴물은 아이에게 친절하게 대답해줍니다. 괴물들은 모두 이를 닦는다고요.  침대 밑의 괴물, 영국 네스호의 괴물, 컴컴한 지하실에 사는 괴물 등각종 괴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닦고 있다고요.  게다가 진짜 끔찍한 괴물은 따로 있다고 알려줍니다.  바로 충치 괴물! 털털이 괴물은 아이에게 충치의 무서움과 이를 물리치는 치과선생님의 활약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는 칫솔질을 시작합니다.    엉뚱한 상상력을 통해 이 닦기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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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더벅머리 톰
저자 : 로웨나 웨이크필드 글; 안소민 그림  |  출판사 : JEI재능교육     반짝반짝 부드러운 금빛 머리털의 곰, 톰. 어느 날 톰은 긴 머리털을 자르고 싶어서 멋지게 머리털을 잘라 줄 미용사를 찾아 길을 떠납니다. 사업가 플라밍고, 의사 여우, 전기기사 코끼리 등 다양한 직업의 동물들을 만나지만 미용사가 아닌 그들은 톰의 머리털을 해결해 줄 수 없었습니다. 과연 톰은 자신의 머리털을 멋지게 잘라줄 미용사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그림책의 톰은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동시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용기와 자립심, 그리고 예의바름을 가진 동물입니다. 또한 톰이 만나는 동물들도 제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톰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자신의 직업을 자랑스러워하는 동물들을 만나보면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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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학교가 처음 아이들을 만난 날
저자 : 아담 렉스 글; 크리스티안 로빈슨 그림  |  출판사 : 북뱅크     나는 학교입니다.  막 새로 생긴 학교이지요.  사람들은 넓은 들판에  땅을 파고 기둥을 세우고  벽돌까지 차곡차곡 쌓아 나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프레드릭 더글라스 초등학교’라고  이름 붙여 주었지요.  그리고 마침내 나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는 놀라운 일이 생겼지요. 학교는 아이들과 함께 성장합니다. 함께 배우고, 서로 알아가고 적응해갑니다.  마침내는 서먹하던 분위기도 사라지고  서로를 좋아하게 되지요.  학교는 고백합니다.  자신이 누군가의 집이 아니라  학교라서 너무 좋다고 말이지요. 아이들에게 처음 가는 학교가  두렵고 낯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학교도  마찬가지 기분일 거라고 생각하면 조금 덜 두렵지 않을까요? 학교가기 싫은 어린이들이 읽으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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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사자 혼자
저자 : 나쓰메 요시카즈 글·그림  |  출판사 : 한림출판사     홀로서기를 시작한 사자가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아빠를 만날 수 없고,  엄마가 잡은 사냥감을  받아먹지도 못합니다.  배고픈 사자는 어떻게 사냥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원숭이는 너무 높은 곳에 앉아있고  타조는 너무 빠릅니다. 코끼리와 기린은  잡을 엄두가 나지 않지요.  그런 사자 눈에  새끼 얼룩말이 들어왔습니다.  이제 사자는 홀로 새끼 얼룩말 사냥에 돌입합니다.  과연 사자는 무사히 사냥을 마칠 수 있을까요? 독자는 사자의 배고픔과  외로움에 공감하지만,  동시에 새끼 얼룩말이  잡히지 않기를 바라게 됩니다. 맹수의 으뜸인 사자가  새끼 얼룩말을 놓고 어쩌지 못하는  장면 하나하나가 사실적이면서  동시에 우스꽝스럽기도 합니다.  약육강식이 자연의 법칙이라지만  그 안에서도 지혜와 협동이라는  덕목을 볼 수 있는 그림책 <사자 혼자>입니다.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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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악어 엄마
저자 : 조은수 글; 안태형 그림 | 출판사 : 풀빛동물들은 각각 다른 모습으로 새끼를 키웁니다. 악어도 악어만의 방법으로 새끼를 키우지요. 남들이 이해 못할 방법인 듯싶어도 악어 엄마가 가진 새끼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다른 엄마들 못지않습니다. 다른 엄마들처럼 품에 안고 보듬어주지는 않지만, 알에서 깨어나 수영을 배우고, 스스로 먹이를 잡을 때까지 악어 엄마는 한시도 새끼들에게서 눈을 떼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상 곁에서 아기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해줍니다. 그리고는 새끼들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게 되면 마침내 악어 엄마는 새끼들의 곁을 떠납니다. 사랑하는 마음만을 새끼들 곁에 둔 채로 말이지요. 동물들의 모성애를 통해 엄마의 사랑을 깊이 느껴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사랑하는 방법이 조금 달라도,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201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