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
|
 |
노은주 글·그림 | 단비어린이 : 가치창조 | 2019
스마트폰 사용이 생활화 되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풍경은
이제 낯설지 않다.
스마트폰에는 알고 싶은 정보도 들어있고
재미있는 영상, 게임 등도 넘쳐 난다.
스마트폰만 재밌는 줄 알았는데,
주인공 새미와 강아지 또리는
책이 더 좋은 이유를 알려 준다고 한다.
그것도 12가지나!
한 번 새미의 이야기를 들어볼까?
책은 충전이 필요 없다.
떨어져도 괜찮다.
‘아! 맞다’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이유다.
책으로 다양한 놀이도 가능하다.
책은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고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을 만들어 준다.
책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우리들의 멋진 미래를 꿈꾸고
더 넓은 세상을 여행해보면 어떨까?"
|
2019-05-03 |
552
|
 |
글: 이상교 ; 그림: 조원희 | 사계절출판사 | 2019
토끼 씨는 과연
상추를 맛있게 먹었을까?
이 책에는 채소에 벌레가 있어서,
고등어의 눈이 무섭다는 이유를 대며
음식을 먹기 싫다고 말하는
여러 동물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결국 맘마를
좋아하는
아기를 만나
“오독오독”, “냠냠”, “쩝쩝”
재미난 소리를 내며
맛있게 식사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반복되는 문구와 의성어는
책의 재미를 더하고,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그림도 흥미롭다.
음식의 모양, 색깔, 온도, 식감 등
다양한 이유를 들며
편식하는 어린이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2019-05-03 |
551
|
 |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지진과 안전
저자 : 신방실 글 | 출판사 : 지학사아르볼 | 2018
(대비해! 대피해!)지진과 안전
지진은 왜 일어날까요?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는 어떤 대비를 해야 할까요? 지진이 일어나면 어디로 대피해야 할까요? 이 책은 지진의 개념, 역사, 재해, 안전, 직업, 체험 등 지진의 모든 것에 대해 담고 있어요. 중간 중간 만화로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워요. 다 읽어본 후 서울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워크북도 실려 있어요.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 통합교과 도서로 배경지식을 넓혀봐요.
|
2019-04-04 |
550
|
 |
저자 : 최성각 외 지음 | 출판사 : 철수와 영희 | 2018
생태가 뭘까요? 진짜 생태는 뭘까요? 진짜 생태가 있다면 가짜 생태는 뭘까요? 여러분은 까치밥을 알고 있나요? 까치밥에서 옛날 사람들의 생태 정신을 엿볼 수 있어요. 이 책은 생태, 역사, 노동, 경제 이야기를 도란도란 이야기하듯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고래 어린이 인문 학교 강의 내용을 엮어서 만든 책이에요.
|
2019-04-04 |
549
|
 |
저자 : 양시명 글 | 출판사 : 안녕로빈 | 2019
주인공 지오는 친구들이랑 지도 박물관으로 체험활동을 가요. 박물관 큐레이터 설명을 듣던 중 사고로 미지의 세계로 사라져요. 큐레이터는 남은 친구들에게 지도의 세 가지 암호를 풀고 지오와 함께 돌아 오라고 해요. 지오는 무사히 친구들과 만날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3~6학년 사회 첫 단원에서 배우는 지도이야기를 모험 판타지 동화 형식으로 알려 주는 책이에요.
|
2019-04-04 |
548
|
 |
저자 : 고은애 등 지음; 구연산 그림 | 출판사 : 바이킹
우리나라를 지역별로 나누어 흥미로운 지리 이야기를 재미난 이야기와 체험 활동으로 소개하고 있다. 400개 사회 개념어 및 ‘영토, 축척, 인구 절벽’ 같은 핵심 개념을 전국지리교사모임의 감수로 쉽고 정확하게 익힐 수 있다. 대한민국을 구석구석 여행하듯이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리나라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사람들이 사는 여러 모습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
2019-04-04 |
547
|
 |
저자 : 조반나 조볼리 글; 시모나 물라차니 그림 | 출판사 : 찰리북
도시에 살고 있는 고양이 펠리체는 먼 지역에 살고 있는 친척(호랑이, 눈 표범, 스라소니, 퓨마, 검은 표범, 사자)을 찾아 인도, 중국, 러시아, 미국, 브라질, 아프리카를 방문한다. 친척들은 먼 길을 찾아온 펠리체를 위해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로 꽃을 주는데,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과 꽃이다. 이를 통해 펠리체는 그 지역의 문화와 특징을 알게 되고, 친척을 만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된다. 그리고 펠리체는 친척을 만날 때 마다 장점을 발견하고 칭찬 해 주는데, 칭찬을 받고 기뻐하는 친척들을 보며 자신도 행복함을 느낀다. 펠리체처럼 주위의 사람들에게 칭찬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
|
2019-04-04 |
546
|
 |
저자 : 은영 글; 이지은 그림 | 출판사 : 문학동네
제19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수상작 다섯 작품이 실려 있다. 각각의 단편에는 냉엄한 현실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불안한 심리가 담겨 있다. 파란 목도리를 야무지게 두른 여우의 명민한 눈빛 「파란 목도리 여우」, 마리에게 시간을 물어 준 할머니의 고운 웃음 「시간을 묻는 아이」, 조금 엉뚱하고 웃기지만 자기 일에 열심인 교감 선생님 「숨은 신발 찾기」 등, 이들 다섯 편의 이야기는 잠시 길을 잃은 아이들을 안아 주는 따뜻한 온기를 품고 있다.
|
2019-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