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3
|
 |
저자 : 고맹임 글; 김현영 그림 | 출판사 : 초록개구리
우리와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독일 친구들의 생활이야기입니다.
독일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초등학교가 4학년까지 있습니다.
1학년 때 만난 반 친구와 선생님은
졸업할 때 까지 쭉 함께 합니다.
학교에서는 점심을 주지 않으니
아침에 도시락도 챙겨야 하지만
휴식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쉬는 시간이 되면 밖에 나가 놀도록 합니다.
방학도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
어때요?
이야기가 더 궁금하지 않나요?
|
2018-12-06 |
472
|
 |
저자 : 이향안 글; 박재현 그림; 신재일 도움글 | 출판사 : 주니어 김영사
사진관 아저씨로 변신한 장준하에게 듣는
민주주의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주는
어린이 사회교양서 입니다.
학급 회장 자리를 앞세워
기고만장했던 찬우를
다담이는 친구들과 함께
찬우를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할
계획을 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다담이는
장준하사진관 아저씨의 도움으로
민주주의의 사회에서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절차가 중요하며
학급의 주인은 반 친구들 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
2018-12-06 |
471
|
.jpg) |
저자 : 김영숙 글; 심수근 그림 | 출판사 : 파란자전거
현대문물과 가장 가깝게 이어져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것이라는
신문물에 초점을 맞추었다.
교통, 통신, 교육, 의료, 경제, 생활사 등
한국의 근대사를
재미있는 박물관 기획 전시의 형식을 빌려
주제별로 둘러 볼 수 있도록 했다.
변화의 바람 앞에 선 조선.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개항 이후
근대 역사를 시작으로
그 역사의 행간을 메우듯 자리한
수많은 신문물에 얽힌 이야기들을
하나씩 읽다 보면
그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격변의 한국 근대사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
|
2018-12-06 |
470
|
 |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안녕, 우주
저자 : 에린 엔트라다 켈리 글;
이자벨 로하스 그림 | 출판사:
밝은 미래
2018년 뉴베리 대상 수상작.
중학교에 올라가는
동갑내기 소년 소녀
네 명이 겪는 놀라운 하루를
기록하고 있다.
여자아이 둘과
남자아이 둘의 이야기,
‘버질 살리나스’는
소심하고 생각이 많고,
‘발렌시아 소머싯’은
영리하고 고집이 세다.
‘카오리 타나카’는
앞날을 내다보는 점성술사이며,
황소 ‘쳇 불런스’는
동네에서 가장 못된 골목대장이다.
이들 네 명은 서로 친구가 아니며,
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쳇이 버질과
애완동물 걸리버에게
장난을 치던 그날,
이들 넷의 우주는
서로 얽히기 시작한다.
이들이 겪은 것을 그저
우연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
2018-12-06 |
469
|
 |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바꿔!
저자 : 박상기 글; 오영은 그림 | 출판사 : 비룡소
전학 간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
화영에게 밉보이고 만,
초등학교 5학년 마리.
소심하지 않은 성격이지만,
아이들이 합심해서 따돌리는 데에는
어쩔 도리가 없다.
그런 마리의 유일한 친구는
여울이 뿐이다.
이런 상황을 엄마에게 의논하고 싶지만,
빵집 알바로 늘 바쁜 엄마는
들어 줄 시간이 없다.
어느 날, 자신의 휴대폰에서
‘입장 바꿔 복수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바꿔!’ 어플리케이션을 발견한 마리.
화영에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에
화영과 몸을 바꾸기 전,
테스트 삼아 엄마를 상대로 앱을 실행하다
의도하지 않게 엄마와 몸이 바뀌게 되는데…….
마리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
|
2018-12-06 |
468
|
 |
저자 : 홍민정 글; 이주희 그림 | 출판사 : 좋은책신사고
솔직하지만 말을 거침없이 하여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는 찬우.
맥락에 맞지 않아도
하고 싶은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막말 대장으로 통한다.
찬우의 막말이 반복되자
친구들은 조금씩 찬우를 멀리하고,
찬우는 의기소침해진다.
어느 날, 발표 준비로 모둠회의를 하는데
찬우가 또 아무 말이나 해대며 분위기를 망치자,
친구들은 고민 끝에
‘안 들려 작전’을 쓰기로 한다.
따돌림 당하는 것 같아 속상한 찬우는
아빠가 교육기능 시험을 위해
회사에서 가져온 인공지능 스피커
‘망고’와의 대화에만 집중하게 되는데…….
과연 찬우의 말씨, 태도는 고쳐질 수 있을까?
|
2018-12-06 |
467
|
 |
저자 : 김종렬 지음; 권미라 그림 | 출판사 : 사계절
조선 왕조는 나라와 왕실에
다양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글과 그림으로 기록을 남겼다.
이를 ‘의궤’라 한다.
‘의궤’에는 각종 행사에 동원된 인원의 명단과
신상, 급여, 사용된 물품의 종류,
크기, 재료, 색깔, 모양 등을 세세히 기록하였다.
이는 먼 훗날, 후손들이 같은 행사를 치를 때
의궤를 살펴 실수가 없도록 참고하라는 의미와
예법에 맞는 올바른 왕실 문화를 전하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
책을 통해 의궤는 어떻게 만들고 보관했는지,
의궤 속 그림은 누가 그렸는지 등과
의궤가 담아낸 조선 왕실의 문화를 살펴 볼 수 있다.
|
2018-12-06 |
466
|
 |
저자 : 올리버 제퍼스 글·그림 |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지구에서 살아가는 법’이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은
아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소개해 주고 싶은
아빠가 만든 사
랑스러운 지구 안내서이다.
아름다운 땅과 바다,
하늘로 이루어진 지구와
지구 위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
그리고 사람들.
그들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벌이는 일들에 대해
따뜻하고 애정 넘치는 목소리로 소개한다.
지구의 신비로움과 거대함 앞에서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목소리에는
이 넓은 우주 공간에서도 자신을 찾아와준
아들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이 들어있어
더욱 뭉클하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와작와작 꿀꺽 책 먹는 아이>의 작가
올리버 제퍼스의 신작.
|
2018-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