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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
박현경 글, 이진희 그림 | 해와 나무 | 2016 은이는 바쁜 엄마를 대신 해 동생 찬이를 데리고 미술관에 가게 됩니다. 동생 찬이는 시각장애인입니다. 찬이를 잘 챙기라는 엄마의 당부가 있었지만 은이는 버스를 탈 때 지하철 개찰구를 빠져 나가며 뒤에서 멀뚱멀뚱 서 있는 찬이를 보고 깜빡 잊고 찬이 먼저 들여보내지 않은 걸 후회합니다.미술관에서 은이는 찬이에게 그림을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게 한쪽 손을 그림 위에 가져다 대 줍니다. 은이는 눈으로 찬이는 손끝으로 그림을 보게 됩니다. 작품을 만지던 찬이는 “누나, 이거 나무 맞아?”하면서 예전에 본 나무들과 다름을 이야기하고 시력을 잃기 전 식물원, 동물원에서 보았던 공작새, 무지개, 꽃 등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은이는 찬이와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고 찬이에게서 작년 여름 어느 날에 있었던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손으로 그림을 보는 찬이를 보면서 후천적으로 눈이 보이지 않게 된 동생의 삶을 처음으로 이해해가는 은이의 마음과 사고를 겪으며 먼저 어른이 되어버린 찬이의 숨겨진 마음을 들여다보며 우리는 무엇을로 세상을 보는지 돌아보게 됩니다.두 남매의 마음이 이어지는 대화를 들으며 나는 누구와 마음을 이어갈까 돌아보면 좋을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입니다.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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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선생님 길들이기
송언 글, 최정인 그림 | 별숲 | 2016 제목에서부터 웃음이 피어나는 이 작품은 동화작가 송언 선생님의 단편동화 세 편이 실려있는 책입니다. 표제작 <선생님 길들이기>는 할머니가 골목 시장에서 사 준 황금 슬리퍼를 좋아하는 털보 선생님에게 자랑하고 싶은 은별이의 이야기입니다. 선생님에게 이것저것 질문하며 관심 받길 원하는 은별이의 마음이 귀엽고, 친구처럼 다정하게 받아 주는 털보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에서 흐믓함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 단편동화 〈불끈 왕자〉는 선생님과 제자인 불끈 왕자간의 불협화음인듯 보이지만 서로간에 마음을 나누는 상황을 웃음으로 풀어나가는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세 번째 단편동화 〈똥찬이 수탉〉은 친구들과 놀면서 상상의 날개를 펼쳐나가는 놀기 대장 똥찬이의 이야기 입니다. 어린이들에게 놀이가 얼마나 큰 행복을 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지 잘 보여 줍니다. 어린이들의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담아낸 동화 세 편을 통해 부모님이 욕심을 줄이고 자식의 눈높이로 내려간다면 아이들이 행복을 느끼며 밝은 세싱을 살아갈 수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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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구두 전쟁
한지원 글·그림 | 한림출판사 | 2016 아이는 정말 갖고 싶은 '구두'가 있습니다. 구두만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어린이가 될 수도, 채소도 잘 먹는 어린이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하는데요. 심지어 온 세상이 구두로 보이기까지합니다. 아이는 엄마에게 '구두'를 사달라고 졸라도 보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등 핑계을 대며 애원해봅니다. 그러나 엄마의 철벽 방어로 구두 갖기란 만만치 않습니다. 아이는 운동화를 자르면 새 구두를 사 줄지 모른다는 엉뚱한 상상을 하다가 내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가 미워집니다. 그때, 아이는 언제나 자기편인 아빠에게 다 말하기로 결심을 하죠. 아이는 정말 갖고 싶어하는 구두를 가질 수 있을지 자녀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알아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수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소유욕이 강한 아이와 이를 저지하려는 엄마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담은 책입니다. 아이와 엄마 사이에 실랑이 하는 모습을 활과 화살 그림을 통해 표현하여 흡사 전쟁을 연상케 합니다.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대화와 인물의 다양한 표정의 그림은 생동감과 재미를 줍니다.
2017-02-03
134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지붕 위 루시
김지연 글·그림 | 북극곰 | 2016 고양이 루시가 지붕 위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루시의 친구들도 지붕에 올라가고 싶지만 루시는 지붕이 자기 것이라며 못 올라오게 합니다. 친구들은 루시가 지붕에서 내려오기를 기다리다가 공놀이도 하고 밥을 먹기도 합니다. 루시는 지붕을 혼자 독차지하고 싶은 마음도 들고 지붕 아래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이 책은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와우책예술센터가 공동 주최한 ‘2016 창작그림책 챌린지’ 수상작입니다. 루시와 친구들의 일상을 단 몇 가지 색만으로 깔끔하고 단순하게 표현한 그림은 수묵화처럼 담백한 여백의 미가 느껴집니다. 책을 펼치면 첫 장과 마지막 장에 여러 고양이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많은 고양이들 중 주인공 루시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본문 뒤에는 줄거리를 간략히 보여주는 섬네일 이미지가 영문 번역과 함께 실려 있어 전 세계 독자들도 책의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한 책이기도 합니다.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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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염소와 오리
글.그림 이승환 | 그림북스: 스튜디오11 | 2016 뿔이 생길 때 아플까봐 걱정인 아기염소와 그런 염소의 걱정을 덜어주려는 친구 아기오리의 이야기를 순수함이 묻어나는 화법과 귀여운 캐릭터로 그린 그림책입니다. 염소와 단짝 친구 오리는 뿔이 나지 않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염소는 방법을 찾을 때까지 나뭇잎을 모아 머리에 쓰고 있기로 했습니다. 친구 오리는 아직 머리가 아프지 않는지 묻기도 하고 잠을 잘 때는 나뭇잎 모자가 벗겨지지 않게 날개로 덮어주기도 합니다. 이후 염소와 오리는 길이 엇갈려 잠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서 ‘가장 좋은 건 둘이 함께 있다는 것이었어’ 라는 고백을 합니다. 작가는 아이들이 친구와 어울릴 때 염소와 오리의 대화를 통해 친구의 마음과 이야기를 서로 들어주는 방법을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작품에 소소하게 등장하는 조그마한 동물들은 염소와 오리 이야기가 끝난 후 그들만의 고민을 이야기하며 새롭게 등장해 작품에 웃음을 더해줍니다. <염소와 오리>는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친구라는 존재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또 서로가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여운을 남겨주는 그림책입니다.
2017-02-03
132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천도서]
우리 동네에 놀러 올래?
김민경 글, 정문주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16 열 살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다섯 편의 이야기를 엮은 김민경 작가의 첫 연작동화집. 텃밭과 야트막한 뒷산을 가진 소도시 변두리를 배경으로 주인공 순정이네 가족과 마음 넉넉한 동네 어르신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들을 밝고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2017-02-02
131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천도서]
소에게 친절하세요
베아트리체 마시니 글, 빅토리아 파키니 그림, 김현주 | 책속물고기 | 2017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은 소와 돼지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해하지 않도록 축사와 도축장의 구조를 바꾼다. 템플은 말한다. “소에게 친절하세요.” 자폐증 환자였으나 소의 눈으로 불편함을 알아보고, 생명을 가진 소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소의 편안한 삶과 죽음을 위해 애쓴 과학자의 전기 동화.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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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천도서]
책 읽어 주는 아이
고정욱 | 보랏빛소 | 2016 휴일에 조용한 서점을 찾아 햇볕이 따뜻한 창가에서 책을 읽고 있노라면 옆에서 어린 아이에게 도란도란 그림책을 읽어주는 어머니의 목소리와 아이의 호기심 어린 눈동자를 보면서 미소를 짓다가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 서점에 청소년들은 없을까? 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 1월에 발표한 2015년 국민독서실태 조사 발표 자료에 따르면 연간 독서량이 초등학생 70.3권, 중학생 19.4권, 고등학생 8.9권, 성인 9.1권이라고 한다. 청소년들은 지식과 경쟁 위주의 공부 환경 때문에, 대학생들은 취업 준비로, 대다수 성인들은 바쁜 사회생활로 인해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한다. 더군다나 스마트폰의 일상적 사용은 더더욱 독서량의 감소를 초래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 작품은 가난한 집안의 아이 진식이가 휠체어를 탄 장애인 작가 할아버지에게 책을 읽어주는 과정에서 독서의 힘을 알게 되고 자신은 물론 친구와 가족의 삶도 변화시킨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실제로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지체 장애인이 된 작가가 작품 속에 ‘고청강’ 작가의 모습으로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서 읽는 사람들에게 더 큰 울림을 준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 그렇게 아이들의 독서에 열의를 가졌던 엄마들이 학부모가 되면서 독서를 멀리하게 하는,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독서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현상은 분명,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런데도 우리의 학교와 사회는 여전히 지식교육에 급급할 뿐이다. 우리는 앞으로 로봇에게 지식을 맡기는 외뇌(外腦) 시대를 살게 될 것이라고 한다. 로봇과 더불어 살아가는 시대에 인간은 로봇과 구별되는 감성과 지적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독서 밖에 없다. 그 나라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도서관에, 서점에 가 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어른부터 『책 읽어 주는 아이』를 읽고 독서의 힘을 느껴 볼 일이다.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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