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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아의 시작과 끝, 육아방송 북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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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비 오는 날은 뭐하고 놀지? new
저자 : 원 애닝  |  출판사 : 지성주니어할아버지 집에 간 엠마는 공원에 가기로 했지만 하루 종일 내리는 비에 지루해합니다. 벽장에서 온갖 물건을 꺼내다 첼로를 발견하고 할아버지의 연주를 듣자 마법 같은 일이 펼쳐집니다. 첼로에서 음들이 솟아나 엠마를 둘러싸고, 눈앞에는 꽃이 피어나고 호수가 보입니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QR코드도 함께 제공됩니다. 음악의 세계로 안내하는 그림책입니다. [출처: 교보문고]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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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따라라라 호랑이 찻집 new
저 자 : 루미  |  출판사 : 웅진주니어따뜻한 차향이 피어오르는 깊고 깊은 산속에 호랑이가 찻집을 열었습니다. 호랑이는 푸른 마음 한 꼬집, 노란 달 한 숟갈, 새하얀 햇살 한 줌으로 차를 만듭니다. 차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새들이 모여들지만 호랑이가 무서운지 이내 도망가 버립니다. 호랑이는 더욱더 마음을 다해 진하게 차를 우립니다. 호랑이의 마음은 전달될 수 있을까요? 차를 정성스럽게 만드는 과정을 다채로운 색감과 함께 보여줍니다. [이미지 출처: 교보문고]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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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고양이 호텔 new
저자 : 후쿠베 아키히로  |  출판사 : 지성주니어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커다란 고양이가 나타납니다. 호텔 지배인 할아버지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고양이가 묵을 수 있는 고양이 호텔을 소개합니다. 고양이 호텔에는 별별 방이 많았습니다. 폭신폭신한 식빵 방, 몽실몽실한 뱃살 방, 바람이 솔솔 부는 콧바람 방, 말랑말랑한 젤리 발바닥 방까지. 기발한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출처: 교보문고]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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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고마워, 고마워! new
저자 : 김복태, 김상아  |  출판사 : 보림일상에서 고마운 마음을 말하는 순간을 담은 아기 그림책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엄마에게, 생일을 축하해 준 친구에게, 재밌는 수업을 준비해 주신 선생님에게, 향긋한 꽃 내음을 전해 준 꽃에게 고맙다고 말합니다. 고마움을 표현하고 서로 그 마음을 주고받는 모습은 아이들이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도록 합니다. 세상에 가득한 다정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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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시간 여행자의 책 new
백은석, 유혜린 글 ; BF. 그림  |  사회평론주니어만약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언제’로 돌아가서 ‘무엇’을 바꿀까?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렸을 만한 달콤한 상상이다. 주인공 채윤은 우연히 도서관에서‘시간 여행자의 책’을 발견하고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모험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호기심과 보너스 시간을 얻게 된 것 같은 기쁨에 학원 시험 성적을 높이고,친구를 돕는 등 가벼운 마음으로 시간 여행자의 책을 활용한다.그러나 곧 멀지않은 미래에 소중한 것을 잃는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이때부터 채윤은 되돌리고 싶은단 하나의 순간으로 돌아가 불행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 애쓴다.그 과정에서 마찬가지로 과거를 되돌리고 싶어 하는 도서관 사서 선생님과 비밀을 공유하게 되고, 둘은 함께 해결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살다 보면 우리는 수없이 많은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시간을 되돌려서라도바꾸고 싶은 순간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 책은 선택의 순간마다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결국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메시지를 전한다. 무엇보다 절박한 마음으로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주인공 채윤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독자를 몰입하게 만든다. 시간 여행이라는 판타지한 소재를 통해현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작품이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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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시간을 모으는 생쥐 new
소중애 글 ; 이강훈 그림 열림원어린이허물어진 폐가에서 할머니 쥐와 단 둘이 사는 망망이. 망망이는 토끼만큼 긴 귀와 강아지처럼 망망 짖는 평범하지 않은 생쥐다. 어느 날 망망이는 남은 삶이 얼마 남지 않은 할머니를 위해 시간을 모아 선물하겠다고 결심하고 때마침 시간을 모을 수 있는 수첩과 자루를 발견한다. 시간을 모으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 망망이는 책읽기가 싫은 친구의 시간, 연습이 힘든 아이돌 연습생 누나의 시간, 육아에 지친 엄마의 시간,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의 시간을 차곡차곡 모아간다. 어렵게 모은 시간을 할머니에게 드리는 망망이. 할머니는 망망이의 기특한 선물을 기쁘게 받으셨을까? 지루하고 힘든 시간을 망망이에게 준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이 이야기는 산해경에 나오는 신화 속 동물 ‘이서(耳鼠, 귀쥐)’를 모티브로 삼았다. 망망이가 만나는 인물들을 통해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은 오롯이 각자의 몫임을 일깨워준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그저 빨리 가기만을 바라는 인물들과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알차게 보내는 대모 할머니, 약속 시간을 안 지키는 것은 남의 시간을 훔치는 것이라고 말하는 솔이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모아야 할 것은 시간이 아닌 지금 이 순간을 성실히 살아내는 태도’임을 알려준다. 망망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시간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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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조금만 기다려 new
레이철 윌리엄스 글 ; 리어니 로드 그림 ; 이원경 옮김  |  아이스크림미디어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흘려보내는 1초, 1분, 1시간, 그리고 1년은 과연 어떤 시간일까? 자연의 동식물과 광대한 우주에서는 이 시간이 어떤 의미로 흐르고 있을까? 이 책은 1분에서 100년에 이르는 시간의 스펙트럼을 다양한 생명의 장면 속에 세밀한 삽화로 담아내며, ‘시간’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구체적인 세계로 끌어온다.  등굣길에 순식간에 지나가는 1분 동안 우리의 심장은 60~100번을 뛴다. 지금 우리의 얼굴을 비추는 햇빛은 태양이 8분 전에 보낸 것이다. 조금 더 긴 시간을 들여다보자면, 사과나무의 열매가 맺히기까지는 최소 1년, 길게는 4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해저 깊숙한 곳에서 펼쳐지는 산호초의 장관은 사람으로 치면 갓난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무려 25년에 걸친 기다림의 결과다. 갈라파고스땅거북은 심장이 뛰고 빛이 날아오고 산호가 자라는 모든 시간을 자신의 삶 안에 품은 채 100년을 살아간다.  생명들이 견디고 쌓아 올린 시간의 층위를 차근차근 보여 주며, ‘기다림’이야말로 생명이 살아가는 방식임을 일깨운다.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시간의 개념을 설명하면서도, 그 안에 깃든 생명들의 분투와 고요한 성장을 포착해 낸 점이 인상적이다. 책장을 덮을 때쯤이면 자연과 생명이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내는 그 시간을 향해 경외와 존중의 마음을 품게 될 것이다.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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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여덟 살의 시간 관리 new
이서윤 글; 장선환 그림  |  풀빛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한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매일 같은 시간에 등교하는 일이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생이 많고, 각종 영상과 게임의 유혹 속에서 아이들의 일상은 점점 엉망이 되어 간다.도훈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한 달이 흘렀지만 매일 지각하며, 준비물은 챙기지도 못한다. 숙제는 내일로 미루는 것이 당연한 여덟 살이다. 헐레벌떡 지각으로 시작한 엉망진창 하루를 보낸 도훈이에게 방과 후 수업을 같이 듣는 4학년 하연 누나가 말을 걸어온다. “도훈아, 너 오늘 지각하고 준비물도 못 챙겼지? 내가 1학년 때 딱 그랬는데! 좀 도와줄까?”   하연 누나는 이 모든 일이 ‘시간 관리’를 몰라서 그런 거라며 시계 보는 법, 달력 보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도훈이는 다른 사람들의 시간 관리 모습을 엿보며 계획을 세우는 방법도 배우고 계획은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낭비된 시간을 찾고 활용하는 법과 미디어 사용이 시간 관리에 미치는 영향도 배우게 된다. 과연 도훈이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며, 가만히 있어도 없어지는 소중한 시간! 이 책을 통해 여덟 살 어린이들이 스스로 시간 관리하는 법을 배우면 어떨까? 여덟 살은 첫 습관이 잡히는 중요한 시기고, 시간 관리는 앞으로 살아가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2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