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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멕 대처 지음 | 출판사 : 생각의집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수 ‘적재’님이 부른 노래 ‘별 보러 가자’의 가사처럼, 이 책은 여러분에게 별을 보러 가자고 말합니다. 달, 태양, 행성, 항성, 일식과 월식, 별자리 등 다양한 ‘별’들의 종류와 모습을 안내하는 이 책을 읽다 보면 엄마, 아빠, 친구들과 함께 캠핑장에 가서 망원경을 들고 하늘을 샅샅이 뒤져보고 싶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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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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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영모 지음, 이경국 그림 | 출판사 : 미래아이 여러분은 어제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했나요? 오늘은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실 건가요? 버스, 지하철,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등. 우리 주변에는 우리의 이동을 도와주고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주는 교통수단이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은 과거, 현재, 미래의 교통수단과 앞으로 교통수단이 바꿔줄 우리의 미래 모습까지 하나씩 쉽고 짧게 이야기해줍니다. 우리 삶 속에 없어서는 안 되는, 없으면 불편한 교통수단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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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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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사벨 미뇨스 마르틴스 글,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그림, 최금좌 옮김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2019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현실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해 낸 역사상 위대한 탐험가 11명의 이야기.탐험가들이 미지의 세계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는 항상 그보다 먼저 그 땅을 발견한 원주민이나 다른 탐험가들의 흔적이 있었다. 신대륙을 발견했다고 알려진 콜럼버스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어떤 탐험가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들의 업적을 특별하게 여길까? 세상을 바꾸는 발견이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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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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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J.K. 롤링 지음, 짐 필드 그림 | 출판사 : 문학수첩 어떤 삶을 살아가든 누구나 희망과 행복을 꿈꾸는 크리스마스이브 저녁, 어린 소년 잭은 가장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장난감이자 친구인 ‘디 피그’와 충격적인 사건으로 이별하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새로 선물받은 장난감 ‘크리스마스 피그’와 함께 디 피그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이야기와 읽는 이의 예상을 뛰어넘는 광활한 작가의 상상력은 독자를 순식간에 책 속으로 빨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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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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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손원평 글, 만물상 그림 | 출판사 : 창비 웹툰 작가가 되고 싶은 평범한 소녀, 하지만 알고 보면 구미호인 열한 살 소녀 손단미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돋아난 꼬리는 부끄럽고 감추고 싶은 비밀이 되어 단미를 괴롭힌다. 꼬리는 때로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모습, 때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력한 모습으로 나타나 종횡무진한다. 과연 단미는 자신의 낯선 모습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세상으로 한 발짝 나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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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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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긴긴밤
저자 : 루리 글·그림 | 출판사 : 문학동네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코끼리 무리에서 자라난 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 사랑하는 이들의 몫까지 살아 내야 하는 노든과 스스로 살고 싶어서 악착같이 살아 내는 어린 펭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다른 두 존재가 ‘우리’가 되어 긴긴밤을 뚫고 파란 지평선(바다)으로 나아가는 여정은 오래도록 내 안의 힘으로 머물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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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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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채인선 글, 서평화 그림 | 출판사 : 미세기 산다는 건 무언가를 쌓아 가는 것이고, 어제와 오늘을 잇고 오늘과 내일을 이어 가는 것이라고 한다. 또 세상이 뒤바뀐 것처럼 눈앞이 깜깜한 힘든 때에는 잠시 물러서 있으라고 조언하기도 한다. 책장을 넘기면 삶의 의미와 삶의 아름다움을, 앞으로 어떤 하루를 보내고 쌓아 나가야 할지, 자신의 삶을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할지 느끼게 된다. 나만의 작품인, 나의 생을 소중하게 다루고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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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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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하늘 조각
저자 : 이순옥 글, 그림 | 출판사 : 길벗어린이 하늘은 언제나 우리 위에 있지요. 하지만 우리가 하늘을 올려다보는 시간은 하루에 얼마나 될까요? 하늘은 위에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비가 내리면 물웅덩이 속에, 자신을 바라보는 아이의 눈동자 속에, 손바닥에 움킨 물 속에 담겨 있지요. 이렇게 하늘은 자신의 조각들을 땅 위에 내려보냅니다. 아이들에게는 이런 하늘 조각을 발견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이 책을 읽고 오늘 하루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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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 |